사용기기: 노틸러스(bvc 0.7 17~22w),크로스미니(0.8 / 1.2)단맛 : 0 ~ ☆쿨링 : ★★☆타격감 : 0바디감 : ★★☆- 과하지 않은 적당한 쿨링- 적당한 멘솔- 약간의 산미?- 보리차?- 구수한 커피향위 요소들이 잘 배합된 '멘솔 타바코' 액상이었습니다.- 크로스 0.8 : 가장 진한 맛이었지만, 먹을 수록 제작자가 의도한 맛과 거리가 있다고 느낌- 크로스 1.2 : 가장 만족스러웠던 맛. 존맛- 노틸러스 bvc0.7 : 크로스 시리즈 대비 모든 부분의 맛이 옅어짐.개인적인 인생액상 1위맛의 느낌을 굳이 비교하자면 기존 멘솔 연초계 에서 큰 인기와 많은 호불호를 지녔던 '아데모'가한층 업그레이드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맛이 훨씬 고급스러워짐)아데모에서 '불호'로 느껴질 만한 맛들이 거의 빠짐과 동시에 보다 높은 쿨링, 풍부한 커피향(?) 증가로 밸런스가 조정된 느낌을 받았습니다.개인적으로 아데모는 불호였는데엘더는 하루종일 물빨 중..'타격감(목넘김)'이 많이 약한 편입니다.(사실상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디저트나 과일류 보다 비교적 맛이 없는 연초류를 굳이 구매하는 이유는다들 연초에 대한 그리움, 과거 연초에서 느꼈던 만족감을 대체하기 위함일 텐데그런 면에서 '연초류' 액상에타격감을 제외한 부분은아무래도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저도 거부감이 들 정도로 너무 높은 타격감을 지닌 액상은매우 꺼리는 편이지만타격감이 아예 없는 건또 다른 이야기니까요.그래서 엘더가 지금 상태에서 목넘김이 살~짝만 있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