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기 : 발라리안(1.0), 크로스미니(0.8)단맛 : ★★☆쿨링 : -타격감 : ★★처음에 발라리안으로 1,2카토 먹어보고 왜 평이 좋을까 분명 준수한 액상이긴 한데 이 정도인가? 싶었습니다.그러고 몇 달 뒤 크로스 미니로 대략 3~4카토 슬러지 낄 때까지 쭉 먹어봤는데아.. 이거 참 괜찮은 액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먼저 고소한(약간 콩가루?) 단맛이 입안에 들어오고약간의 크리미함이 맛을 더해주면서적당한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맛과 향의 조합이꽤 고급스러우면서 어느 한 쪽에 치우쳐 있지 않고 밸런스가 잡혀있기에 베이핑을 계속하게 만듭니다ㅎㅎ특히 적당한 타격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베이핑 동안 아쉬운 느낌도 없습니다디저트에 가까운 연저트라서입문자들에게도 큰 거부감은 없을 듯 합니다.